[골프타임]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타미드플러스에서 골프연습장 전용 볼을 출 시했다.

타미드는 코어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100% 자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며 새 코어를 적용한 연습장 전용 볼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연습장 볼의 핵심 기술인 BR(Butadiene Rubber)을 약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완성했다

제품은 고 NdBR core 합성수지를 사용해 뛰어난 비거리와 내구성을, Dupont Surlyn을 사용해 

드라이버 타격 시 비거리, 직진성, 정확성을 높여준다. 낮은 압죽 강도는 드 라이버 스핀을 줄여

스윙 시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육각형 330 Size Dimple Pattem은 최적의 탄도를 구현하며 고반발 BR Core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국내 연습장 볼은 저가형 재생, 중국산 위주로 내구성과 품질에서 고객 불편이 발생한다며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 . 타구감 . 비거리를 인정받은 신제품을 2023년 연습장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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